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FBE WAR OF THE VISIONS (문단 편집) === 스토리 === 스토리 전개가 유저들을 충분히 납득시키지 못 할 뿐더러 답답함을 느끼게 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스토리 1부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인 스토리인데, 욕을 안 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막장 스토리보다 더한 답답한 쓰레기 스토리로 욕을 많이 받았다. 전형적인 군기담물 속 [[Boy Meets Girl]] 형식을 따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엘데 레오니스]]의 꼰대질에 레오니스만 고생하는 스토리. 정작 당사자인 엘데 레오니스는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 하고 슈텔에게 죽는데[* 이 과정에서 갖은 추태를 보이다 죽는 것은 덤. 슈텔을 버리고 몬트만 챙기는 것 처럼 보였던 지금까지의 행적과는 반대로 갑자기 슈텔에게 왕위를 이어 줄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식으로 그려지는데, 이는 레오니스 왕가의 혈통 보전이 지상목표인 엘데의 성격을 생각하면 억지로 납득 못 할 것은 아니나, 가뜩이나 혈통무새짓 하고 행동에 개연성이 없던 엘데인지라 더더욱 머저리짓 하는 것으로 보였다.] 정작 슈텔은 엘데를 죽이고도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는 게 포인트. 다리오 호른 같은 경우에도 생명을 불사르기 위해 서브 스토리에서 비네라 페네스와 애절한 러브라인 스토리를 잘 꾸려가나 싶더니 메인 스토리에서 세세한 설정을 살리지 못 하고 1회성 유닛으로 굴리다가 죽여버린다.[* 사실 다리오의 첫 등장은 메인 스토리쪽이었다. 1회성 유닛도 아니고 그냥 '시체'로 등장했던 유닛에게 이후 서브스토리를 주어 서사를 부여한 것.] 리아트와 베일로의 '''임신탈영 엔딩'''은 이미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를 찍었다.. 1막 작가가 아무래도 벌려놓은 게 워낙 많다 보니까 뒷수습을 잘 못 하는 게 없잖아 있는 모양이다. 1부 인터루드에서는 스토리가 그나마 나아졌지만, 그라시엘라와 마쉐리가 의자매를 맺는 엔딩이 다소 뜬금없다는 평가를 받긴 했지만 질질 끌지 않고 무난하게 잘 끝냈다는 평가다. 런달과 레오니스의 대립을 그릴 예정인 2부 스토리는 1부에 비하면 초월급으로 전개가 좋아서 만족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캐릭터들의 개성도 잘 살렸고 적당한 개그 신들과 몇몇 묵혀있던 유닛들의 떡밥 해소 등 전체적으로 즐길 거리들도 많아졌고 스토리 전개도 전쟁물 느낌이 물씬 날 정도로 흥미진진하게 잘 살려나가고 있다. 마수정의 힘으로 폭주한 유닛들의 디자인도 혐오스럽고 그로테스크하게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특정 유닛들의 행적, 특히 [[오베론 하인들러]]의 비호감스러운 행적과 배경 설정 때문에 이에 대한 비판 요소는 건재하다. 결국 2부 마지막도 오베론의 [[카미유 비단|'''정신병 엔딩''']]으로 마무리짓는 여러모로 굉장한(..) 전개로 마무리되고 말았다.. 못 다 말한 스토리들은 서브 스토리로 즐길 수 있게 해놓았으며, 처음에는 무작위 복각으로 이루어져 이벤트 기간을 놓치면 스토리를 즐기기 힘들었으나, 2주년 이후에 업데이트된 '''이계의 서고''' 콘텐츠에서 지난 스토리들을 다시끔 즐길 수 있도록 해놓았다. 어나더 스토리 <<'''크리스탈 브레이브'''>>에 관련해서는 가챠 쪽에서는 혹평이었을진 몰라도 스토리 쪽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왕도적인 크리스탈 스토리를 바탕으로 무난하게 전개되었으며, 잊혀졌던 조연들까지 찬조출연하여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어나더 스토리와는 다르게 성우도 배정받았고. 다만, 스토리의 전개가 3D 아트 연출로 이루어졌던 기존 스토리들과는 다르게, 2D 캐릭터 이미지들이 [[붕쯔붕쯔]](...)하는 전형적인 오타쿠 모바일 게임스러운 연출로 호불호가 갈렸다. 2주년 기념 설문조사에서 이 연출이 마음에 드는 지 안 드는지 설문조사 항목에 들어있는 걸 보면 은근히 신경을 쓰고 있긴 한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